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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연남동 르빵드파리&브런치 하우스 토요일 오전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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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남동에 위치한 르빵드파리&브런치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


가게 입구인데.. 입구부터 너무 이쁘게 잘꾸며놓으신듯ㅠㅠ

오전 10시에 Open 이길래.. 웨이팅 있을까봐
토요일 10시 반에 방문 했는데요 !!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자리는 널널하더라구용
한팀밖에 없었습니다 ㅎㅎ

아직 카페 분위기는 연말 느낌이 낭낭하더라구요 ㅎㅎ
유럽에 온듯 엔틱한 느낌의 가구들이 너무나 따뜻한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

저 바같은 곳에서 혼자 브런치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용 ㅎㅎ
주민분이신거 같아서 부러웠습니다 ㅎㅎ...


자리에 미리 커트러리들을 세팅해놓으시더라구요 ~~
접시도 엔틱엔틱 느낌 너무 이쁩니다 !!



메뉴판에 사진이 있어서 고르기가 수월했습니다 ~~
다먹고 싶어서 고르기 너무 힘들었어요 ㅠ
저희는 1,2,3번 메뉴를 시켰습니다 ㅎㅎ

이건 음료 메뉴도 함께있는 메뉴판입니당 ㅎㅎ
아메 2개 , 라떼 1개 시켰네용


역시나 커피잔도 너무 이쁘네요 ㅎㅎ


플래터 색감이 알록달록해서 비쥬얼적으로 너무 훌륭했습니다 !! >.<
맛은 뭐 예상가능한 맛이지만, 크루와상에 여러가지 재료를 얹어서 와구와구 먹으니 행복하더라구용ㅎㅎ

이건 뭔가 지금 맛이 잘 기억 안나는데
나머지 두메뉴가 더맛있었던거 같아요 ㅋㅋ
상큼한 맛이 났던것 같아용


퀸아망을 첨먹어봤는데
엄청 바삭거리고 맛있었습니다. 달달한 퀸아망과 위의 치킨패티의 조화가 어울릴까?? 했는데 잘어울렸어요 ~~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ㅎㅎ


저희가 먹는동안 테이블이 거의 다 차긴했는데
웨이팅이 있는 정돈 아니였어요 !!
여유있게 오셔도 될것 같은데, 4인테이블은 2개 밖에 없는듯해서 일행이 여러명이시면 일찍오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


여자 3명이서 브런치 메뉴 3개 부셔주니
은근 배가 부르더라구요 !!!
(내가 젤 많이 먹은건 비밀.... 다들 나이먹더니 위가 줄었어...)




(+) 이건 2차로 간 카페 "연남다방"
저희가 갔을때는 손님이 저희밖에 없었느데 2시쯤 되가니 사람들이 꽉차더라구요 ㅋㅋ
역시 일찍일찍 움직이는게 여유롭고 좋은거 같습니당ㅎㅎ

우유 쌀케이크 많이 안달아서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
배불러서 깨작거렸지만 그래도 다먹고 나왔습니당




(+) AK플라자
날씨가 추워서 AK플라자 구경을 갔는데 귀여운 소품을 파는곳이 많더라구용 ㅎㅎ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당




정말 오랜만에 연남동을 갔는데 집이랑 거리가 멀어서 가면서도 이게 뭔 고생이냐 싶었지만 맛있는 거 먹고 핫플들 구경하고 하다보니 온 보람이 있더라구용 ㅎㅎㅎ 여러분들도 브런치 먹으면서 주말 하루를 일찍 시작해보시면 하루가 길고 여유롭게 보내실 수 있을것 같아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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